집정관(렘넌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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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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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조체를 중심으로 싸우는 원형. 3스킬인 대파괴가 순수 스킬 피해 스킬이라서 오해할 수도 있지만, 스킬 피해를 늘려주는 효과는 단 하나도 없다.
반대로 개조체를 활용하는 데에 있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어마어마한 성능을 뽑아낸다. 문자 그대로 개조체를 난사할 수 있게 만드는데 개조체 화력도 어마어마한 원형. 스킬도 운영에 영향을 주기 보다는 방어적으로 운용할지(1스킬), 공격적으로 운용할지(2스킬) 결정하는 용도라고 보는 것이 좋다.

물론, 스킬 피해에 집중해서 3스킬, 대파괴의 성능을 높혀서 주력으로 쓸 수도 있다. 이 경우 범위가 좁긴 해도 받는 피해 50% 감소라는 어마어마한 효과를 주거나 빠르게 이동하거나 맹공을 펼치는 등, 스킬 지속시간 동안에는 모든 것이 완벽한 구성으로 역변한다. 다만, 재사용 대기시간이 120초인지라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텀이 지나치게 길어서 리스크가 너무 크다.
사실 제일 큰 문제는 프라임 특전을 활용하는 엔지니어를 두고 이 구성을 갈 이유가 애매하다는 것. 더욱이 엔지니어는 스킬 피해 증가 특전도 있고, 중화기 자체도 탄약 운용 방식이라서 스킬의 텀이 짧으면서도 스킬의 텀에 할 수 있는 영역이 더 넓다.
물론, 빌드는 자신의 취향이나 로망에 따르는 것이기 때문에 충분히 메리트가 있는 것은 사실이기도 하고, 엔지니어는 중화기를 들면 유틸성이 바닥을 치는 반면에 집정관은 유틸성도 높아지기 때문에 차별점이 없지는 않다.

참고로, 대파괴는 지속시간을 소비하여 공격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공격 속도를 높혀도 총 딜량은 늘지 않고, 모든 피해를 주는 시간이 단축된다. 이것만 보면 딜량은 증가하지 않는다고 볼 수는 있지만, 빨리 끝나는 만큼 총을 다시 드는 텀도 짧아지는 데다가 발사속도가 높다 = 탄약 효율이 낮은 대신 전체적인 성능이 높다는 공식도 성립하기 때문에, 탄약 수급 수단 만 확실하다면 유효한 방식으로 활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전체적으로는 무기 개조체라는 특정 경향으로 특정된 수단이 아닌 요소에 특화된 덕에 활용 방안이 무궁무진한 원형. 특히 다른 원형에 비해서 특화된 정도가 궤를 달리하기 때문에 총격 강화 효과가 없음에도 속성 부여 개조체를 사용한 사격 빌드를 쓰는 것도 강력하고, 회복 개조체를 이용한 서포팅도 강력하며, 아예 개조체를 주력 공격기로 사용하는 것도 강력하다.
개조체를 뭐로 하느냐, 서브 원형을 무엇으로 하느냐에 따라서 모든 포지션이 가능한 만능 원형.

2. 해금 방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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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의 원형(탐험가 레벨 10스킬, 침략자 레벨 5스킬), 세계횡단자 갑옷 세트, 공허 심장, 레토의 목걸이, 호박 월장석 반지, 아나스타샤의 영감 반지, 자니아의 적의 반지, 검은 고양이 밴드 반지, 포드의 산탄총, 미궁의 스태프, 큐브 건을 맞추면 캐릭터의 몸에 오류가 일어난 듯한 이펙트가 생기게 되는데, 이때 똑같은 이펙트를 내고 있는 미궁의 숨겨진 포탈로 가면 잠겨있던 포탈이 열리고

백룸

으로 이동하게 되며, 그곳에서 얻을 수 있다.

3.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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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특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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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특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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